삿포로 요시미 구운 옥수수 과자 후기

안녕하세요 예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삿포로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온다는 요시미 구운 옥수수 과자 후기입니다. 

 

요시미 구운 옥수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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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구운 옥수수 과자

 
일본에 다녀온 것 아니고 지인이 다녀온 것도 아닙니다. 유튜브 리쥬라이크 보다가 혜주님께서 너무 맛있게 드시는 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내돈내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개당 8,840원이었습니다. (단, 해외배송으로 배송비가 10,000원이었답니다 ㅠㅠ)
 

요시미

 
박스에는 먹음직스러운 군 옥수수가 그려져 있습니다. 왠지 구운 옥수수의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요시미 구운 옥수수 과자는 삿포로의 상징 오도리 공원에서 직접 튀겨판매하고 있는 토우비키와곤의 맛을 재현해낸 옥수수 과자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약 50일이라고 합니다. 제가 받은 상품은 24년 1월 말 까지였습니다. 50일이면 충분히 먹고도 남을 기간인 듯합니다.
 

요시미 개별포장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1박스에 개별 봉지 6개가 들어있습니다. 용량은 한 봉지당 18g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 기대한 것만큼의 임팩트가 크지 않았는데, 자꾸만 손이 갔습니다. 손이 자꾸만 가는것이 요시미 옥수수과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맥주 안주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시미

 
사또밥처럼 생겼는데, 사또밥보다는 좀 더 바삭한 느낌(콘칩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운 옥수수 맛이 꽤 강하게 나면서 약간 단짝단짠한 맛이었습니다.먹을수록 너무나 맛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옥수수과자인 콘칩과는 완전 다른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저는 콘칩이나 다른 옥수수 과자들보다는 훨씬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과자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는 식감 또한 너무 만족했습니다. 
 

한 봉지에 들어있는 과자의 양입니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과자랑 건조 곡물 옥수수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구운 옥수수 본연의 맛을 잘 살리기 위해 건조 곡물 목수수를 넣어서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는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식감이었습니다. 딱딱하면 이게 잘 끼기 쉬운데, 말랑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돈키호테, 공항 면세점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삿포로 여행 다녀오시면서 지인들 기념품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가벼운 선물로 요시미 옥수수 과자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으로도 맛있었지만, 선물로 받았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저처럼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드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 참고바랍니다. 

훗카이도 요시미 옥수수과자 18g x 6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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