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달입니다. 올웨이즈 올팜에 푹 빠져있는 저에게 다른 친구가 또 추천해 준 마이컬리팜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마이컬리팜 시작하기 & 작물 키우기
이미 많은 분들의 핸드폰에 마켓컬리 앱이 설치되어 있고 많이 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물을 키우고 싶지만 올팜은 좀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앱이 깔려 있는 분들이라면 마이컬리팜 안 할 이유가 없으시죠?!
기존에 마켓컬리 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띠로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없지만, 아래의 링크를 통해 컬리팜에 들어가셔야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혜택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1. 기본정보
요즘 앱을 통해 가상작물 키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올팜과 마이컬리팜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이컬리팜은 마켓컬리에서 출시한 거고 올팜보다는 작물을 수확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재배시기도 더 빠른 것 같습니다.
2. 작물 수확하는 방법 및 꿀팁
마켓컬리 어플(앱)에 들어가면 메인에 마이컬리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를 작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작물은 방울토마토 500g, 양파 900g, 다다기오이 3입, 아보카도 1개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작물 1개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작물을 선택 후 3번 물만 주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미션과 게임을 통해 비료와 물을 얻고 키우는 올팜보다는 훨씬 간단합니다. 물을 주고 나면 1단계는 10초, 2단계는 20초, 3단계는 10분이 소요됩니다. 단계 별 사이 텀이 길지 않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서 물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 최종적으로 작물을 집으로 배송받기 위해서는 각 작물별로 정해진 개수를 채워야 합니다. 1개를 수확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정해진 수확량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 올팜과의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방물토마토의 경우는 360개, 양파의 경우는 230개, 오이는 320개, 아보카도는 140개를 수확해야 합니다.
마이컬리팜에서 작물을 빨리 키우는 방법은 바로 친구 많이 초대하기입니다. 후기를 찾아보면 친구 추천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하루 또는 일주일 안에 쉽게 작물 수확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2가지 종류의 작물로 시작한 데다가 초대할 친구가 많지 않아서 저는 착실히 물을 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화분 4개를 모두 열고 물을 많이 받아야 빨리 키울 수가 있는 데, 두 가지 모두 친구 초대하기를 통해 가능합니다. 친구 추천을 통해 선택한 작물 10개를 먼저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친구 추천을 하신 분은 화분 1개와 물 6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컬리팜에 들어간 친구가 작물을 선택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을 얻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첫째, 행운 룰렛 돌리기. 매일 룰렛을 돌려 나오는 만큼의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꽝 없이 물 1개~ 6개 중에 추첨된 보상이 주어집니다. 매일 12시에 리셋되면 1일 한 번만 룰렛 진행이 가능합니다.
둘째, 친구 초대하기. 물 50개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 초대로 화분 4개를 다 열었다면 이후에는 친구초대를 통해서 물 50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 50개면 작물 16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자동으로 채워지는 물 기다리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물이 채워집니다. 30분에 1개씩 물이 생겨납니다.
저는 마이컬리팜 시작한 지 10일 차인데 현재 방울토마토는 97개, 양파는 69개 재배 중입니다. 작물이 2종류인 데다가 친구 초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화분도 늦게 열었습니다. 그래도 올팜보다는 수확시기가 빠를 것 같습니다. 이제 모두 열렸으니 다시 열심히 키워보려 합니다. 컬리팜의 경우 재배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앱에 자주 접속하여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이컬리팜의 경우는 올팜처럼 무료 배송은 아니라고 합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무료 쿠폰이 발급되며, 별도 배송을 할 경우 4,000원의 배송비가 붙는다고 합니다. 다른 상품과 함께 4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입니다. 이 점이 올팜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마이컬리팜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마이컬리팜의 경우는 별도 배송비가 붙는다는 점과 물 얻는 방법이 친구 초대인 것 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올팜과는 좀 더 부담 없이 가상 작물을 키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앱에 자주 들어갈 수 있고 친구 초대를 많이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이컬리팜과 유사한 작물 키우는 앱인 올웨이즈 올팜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확인부탁드립니다.
▼ 올웨이즈 올팜 꿀팁 공유 & 맞팜하기
▼ 올웨이즈 올팜 대파 첫 수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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