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곰입니다. 요즘 제가 완전 푹 빠져있는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광고 아닌 완전 내돈내산입니다.
원래도 플레인 요거틑 좋아하는데, 한 일년 전부터 완전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룩트로 입문했다가 그릭데이로 정착했습니다.
그릭데이 Greek Day
1. 그릭데이 기본정보.
그릭데이는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더 쫀득, 꾸덕하다고 해요. 그리고 신선한 원유와 유산균만 담아서 그런지 깔끔 그자체~ 2,000억 마리의 유산균으로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크게 두 가지 종류의 그릭요거트가 있습니다. 꾸덕하고 고단백의 그릭데이 시그니처랑 크리미하고 저칼로리의 그릭데이 라이트가 있습니다. 시그니처의 경우는 유청을 85% 제거해서 단단하고 꾸덕한 식감입니다. 단백질의 높고 당 함량은 낮아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라이트는 유청을 70% 제거해 좀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칼로리와 당이낮아서 부담없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시그니처가 고단백에 꾸덕하기까지 해서 더 좋았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하면 시그니처가 더 든든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뻑뻑한게 싫으신 분들께는 라이트를 추천드립니다.
2. 그릭데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생일 선물로 받은 그릭데이 생일감사 6종 세트가 너무 괜찮아서 같이 소개해볼까 합니다.
배송은 스티로폼 & 아이스팩으로 신선하고 빠르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보냉백이 같이 배송왔습니다. 그릭데이 부직포 보냉백으로 꽤 튼튼해서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케이크 박스로 포장이 되어와서 정말 선물받은 기분이 들고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또 은근 이런 디테일에 더 기분 좋아지는 것이 사람의 단순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핑크 그라데이션 컬러로 더 산뜩한고 기여었던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생일 감사 5종 세트로 13개입 구성입니다. 그릭요거트 5종, 그레놀라 3종, 토핑 5개 구성으로 엄청 알찬 구성입니다.
그래놀라의 종류는 씨드놀라, 리얼 카카오 그래놀라,홀 그레놀라 3가지였습니다. 바삭하고 은은한 단맛이 가미되어있어서 요거트랑 과일 등이랑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토핑으로는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콩포트와 꿀입니다.콩포트는 블루베리, 딸기 두가지였습니다. 과일이 50% 이상씩 들어가있어서 과즙 팡팡, 단순 시럽, 감미료가 아니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1,700원에 판매중이더라고요! 패키지나 구성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생일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3. 그릭데이 후기
그릭데이에서 같이 팔고 있는 그레놀라, 꿀, 과일잼이랑 먹는 것도 물론 맛있고, 제철 과일 등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단독으로 먹으면 조금 새콤하고 신 맛이 강하고 단맛이 없기에 조금 맛없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꿀이나 과일 등이랑 같이 먹으면 든든한 한끼 또는 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요즘 복숭아 철이잖아요!? 요즘 복숭아가 너무 맛있어서 복숭아랑 많이 같이 먹어줬습니다. 물복이랑 특히 조합이 좋아요
복숭아 이외에는 블루베리와 바나나 추천드립니다. 먹고싶은 과일 올려주고 꿀을 뿌려 먹어 줄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거트에 단맛은 없기에 꿀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그릭데이 토핑 그레놀라, 콩포트와 바나나, 블루베리 등 과일을 함께해줘도 좋습니다. 그레놀라도 참 있었더라고요!
남편과 선물 받은 것과 사먹은 거 하면 100g 기준 거의 20개는 먹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었는데도 안 질리고 너무 맛있어서 결국 저희 부부는 그릭데이 멤버십까지 가입했습니다. 하핫
그릭데이 데이지 멤버스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년 내내 최대 20% 할인 / 2. 가입즉시 3만원 상당의 쿠폰팩 지급 / 3. 적리금 5% 적립(기본 회원은 1% 적립) / 4. 매월 무료배송 쿠폰 지급
지금까지의 속로도 먹는다면 연 14,900원은 뽕 뽑고도 남을 것 같아서 고민없이 가입 완료하였습니다.
가입 후 받은 쿠폰으로 그릭데이 800g 1개와 홀그레놀라 150g 1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놀라는 유기농 귀리가 아낌없이 들어있었고, 합성첨가물 없이 고품질 견과류와 씨앗만으로 만들어졌디고 합니다. 오븐에 2 번 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바삭하고 소했습니다. 은은한 단맛으로 그릭요거트 & 꿀 조합으로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800g 그릭데이는 남편과 거의 매일 1회 먹고 있는데 일주일 정도 된 시점 절반정도 먹었네요! 유통기한도 은근 길어서 가족들과 다 같이 드신다면 대용량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것 추천드려요!
800g 정가 22,000원(100g 기준 2,750원), 멤버십가 18,700원(100g 기준 2,338원)입니다. 100g 3개입 짜리가 정가 11,400원(100g 기준 3,800원), 멤버십가 10,260원 (100g 기준 3,420원)입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면 멤버십가 800g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네용! 1.1kg 만 먹어도 멤버십 가입하는게 이득입니다.
그래도 가끔 쿠팡 등에서 할인이 되어서 정가보다는 좀 더 싸게 올라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그릭데이 후기였습니다. 집들이 선물, 생일 선물 또는 브런치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다른 요거트 브랜드 룩트 요거트볼 후기는 아래 찹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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