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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삼청동 카페] 날씨 좋은 날 방문하고 싶은 곳, 공공재 커피클럽

by 예곰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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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곰입니다. 안국역 근처 삼청동 테라스 카페인 공공재 커피클럽 다녀온 후기 작성해보려합니다.
 

 

 

 



1. 기본정보

공공재 커피클럽
공공재 커피클럽

 

공공재 커피클럽은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날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선선한 봄 가을 날에 방문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공공재 커피클럽 테라스
공공재 커피클럽 테라스

 

헌법 재판소 뒷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따스한 가을날에 방문했고, 그래서 테라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공공재공공재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공공재 내부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따듯하고 좋아서 입구를 오픈해둬서 개방감 있고 좋았습니다. 

 

 

공공재 내부1공공재 내부2

 

내부는 넓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 2개 정도있었고 입구쪽과 창가쪽에 바자리가 있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공공재 내부공공재 홀

 

쿠폰도 이름순으로 보관해주셔서 까먹지 않고 쿠폰을 모으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2. 메뉴
 

공공재 메뉴판
공공재 메뉴판

 

여러 커피 메뉴부터 에이드, 밀크티, 티 그리고 디저트 메뉴로 티라미수와 푸딩이 있었습니다. 공공재 커피 클럽만의 여러 시그니처 메뉴도 있었습니다. 공공재 라테는 율무차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화이트 커피입니다. 

 

 

클래식 티라미수
디저트 종류

 

공공재 티라미수
공공재 티라미수

 

공공재 티라미수(8,500원)와 클래식 티라미수(8,000원)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공공재 메뉴
공공재 메뉴

 

아메리카노 체크가 되어있는 메뉴 종이도 따스한 햇살과 함께하니 너무 느낌있었습니다. 

 

공공재 아메리카노
공공재  아메리카노

 

친구들과 배부르게 먹은 날이어서 디저트는 못 먹고 커피만 한잔씩 했습니다. 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와 친구들에게 딱 좋았습니다.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3. 후기

요즘과 같이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 따듯한 봄날에 더욱 생각이 나는 카페입니다. 저는 평일에 점심시간에 잠깐 들린 거였지만, 좀 더 여유로운 날에 햇살을 느끼며 테라스에 앉아있고 싶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산미 거의 없고 깔끔하고 맛있어서 또 재방문하려합니다. 다음에는 여유로운 날에 방문해서 커피와 티라미수 메뉴를 같이 먹어보려합니다. 

 

안국이나 북촌에서 테라스 카페를 가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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