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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또간집! 스콘이 너무 맛있는 카페 레이어드 Cafe Layered

by 예곰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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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곰입니다. 너무 유명한 안국의 스콘 맛집 카페 레이어드에 다녀온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1. 기본정보

카페 레이어드 안국
카페 레이어드 안국

 
몇 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엄두를 못 냈던 스콘 맛집 레이어드에 다녀왔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 바로 근처에 위치(1분 거리)해 있습니다. 위치도 접근성이 좋고 스콘, 디저트등 너무 맛있기 때문에 계속 사랑받는 곳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카페 레이어드 굿즈
카페 레이어드 굿즈


레이어드는 런던베이글, 최근 오픈한 아티스트 베이커리와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 곳 다 비슷한 감성으로 인베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시그니처 캐릭터가 그려진 에코백, 엽서, 포스터, 머그컵 등등 여러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레이어드 안국 내부
레이어드 안국 내부


피크시간대 카페에서 먹으려면 여전히 웨이팅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입구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매장 이용하는지 포장하는지를 물어보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는 포장으로 평일 점심시간이랑 저녁시간에 두 번 방문해 봤었는데 포장 구매는 그래도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녁시간에는 카페 내부 자리도 좀 여유 있었고, 스콘 종류가 얼마 없을까 걱정했지만,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2. 메뉴

카페 레이어드 메뉴판
레이어드 메뉴판

 
레이어드 메뉴판입니다. 런던베이글처럼 메뉴는 온통 영어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약간 흘림체였고, 영어를 잘 못하는 저는 메뉴판을 아주 유심히 살펴봐야 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고 원두는 2가지 중에 선택가능합니다. 커피 메뉴 이외에도 티, 에이드 등의 메뉴도 있었습니다.
 

카페 레이어드 케이크
카페 레이어드 케이크

 

카페 레이어드 케이크
카페 레이어드 케이크

 
레이어드는 스콘뿐만 아니라 케이크도 맛있기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종류도 많고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얼그레이 핑크 케이크, 리얼 다크 초콜릿 케이크, 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 레몬케이크, 당근 케이크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케이크 가격은 약 8천 원 대로 약간 비싸기는 했지만, 크기고 꽤 컸고, 맛있다고 하니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합니다.  
 

카페 레이어드 스콘
카페 레이어드 스톤

 
스콘 맛집답게 스콘 종류가 엄청 다양했습니다. 딸기, 블루베리, 초코, 쪽파크림치즈, 프레즐버터, 애플잼 시나몬, 블루베리, 플레인 등 있었습니다. 
 

카페 레이어드 잼& 버터
카페 레이어드 잼&버터


본마망 잼(Bonne maman), 버터(presedent/heritage) 1,600원, 1,000원에 각각 판매 중이었습니다.

카페 레이어드 스톤
카페 레이어드 스톤

 
냄새도 너무 좋고 엄청 군침 도는 비주얼이었습니다. 한 두 개만 담아 오기 정말 어려웠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고자 해서 딱 먹을 만큼만 구매했습니다. 

기본 플레인 스콘이 4,800원이었고 대부분 5천 원대였습니다. 스콘치고 비싸지만 너무나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 집니다.
 

보관방법
보관방법

 
레이어드 스콘 및 케이크는 당일 섭취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보관하시게 된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 주고 먹기 1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자연해동 후 먹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깐 보관하시는 경우는 스콘의 경우는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먹기 전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따듯하게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클래식 버터 스콘
클래식 버터 스콘

 
클래식 버터 스콘(5,200원)입니다. 구매 후 실온 보관 후 다음날에 섭취하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60도로 10분 예열 후 5분 정도 돌려주니 딱 따듯하고 맛있었습니다.  
 

플레인 스콘
플레인 스콘

 
플레인 스콘(4,800원)입니다. 레이어드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집에 프레지덩 버터가 있었도 했고 스콘의 본질의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 본 플레인 스콘입니다.

플레인 스콘은 냉동보관 후 3일 정도 뒤에 먹었습니다. 1시간 전에 미리 꺼내어 해동했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만 돌려서 먹었습니다. 여전히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너무 고소했습니다. 바로 구입 후 먹었을 때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프레지덩 버터를 올려먹으니 클래식 버터 스콘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집에 구비하고 있는 프레지덩 버터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버터 1개를 스콘 1개랑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제가 스콘을 엄천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먹곤 하는 편인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스콘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온 남편도 인정한 맛이었습니다. 레이어드 스콘 먹을 뒤로 자꾸만 스콘이 당기네요!

가격은 스콘치고는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너무 맛있었기에 나중에도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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