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 일정 및 경비 (휴양 제대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예곰입니다. 이번에 휴양 컨셉으로 다녀온 10월 말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 일정 및 경비에 대해 공유해보려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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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 비치 선셋

 
 

1. 일정

회사 생활에 지쳐있던 시점이라 휴양에 중점을 두고 여행준비를 했습니다. 일요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서 도착 후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에서만 4박 묵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호캉스를 집중적으로 즐겼습니다.

또한 출발하기 전에 날씨 예보를 보니 전부 비와 구름이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많은 계획을 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10월부터 우기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름답고 웅장은 선셋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있었지만 보통 소나기였고 구름이 많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25~31도 정도 되는 날씨였습니다. 낮에는 약간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한국의 한여름보다는 덜 더웠습니다. 

10월, 11월에 코나키나발루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비 예보가 있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여유롭지만 나름 알차게 즐겼던 4박 6일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차
호캉스 / 선셋 코타 마사지 / 쌍천씨푸드 / 보르네오 라운지(Borneo lounge&Bar)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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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호캉스/ 유잇청(YUIT CHEONG)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코코조스바(Coco Joe's Bar&Grill) & 탄중아루 상그릴라 선셋/ 웰컴씨푸드(배달)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 선셋

 

▼ [코타키나발루] 가성비 좋고 맛있는 쌀국수, 사태 맛집 유잇청 Yuit Ch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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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카야토스트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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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호캉스/ 탄중아루 비치 선셋 / 징 레스토랑(ZING Restaurant & bar) /
파라다이스 마사지 / 필리피노 야시장(feat. 망고소년)

탄중아루 비치 선셋

 

▼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해변 선셋바, 선셋 맛집 징 레스토랑 & 바 (Zing Restaurant &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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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파라다이스 마사지 솔직후기 (+ 필리피노 야시장 망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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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체크아웃 후 스타라운지 / 이펑락사(배달) / 반딧불 투어(까왕)
후 입국

반딧불 투어 선셋

 
제가 방문했던 식당 및 카페, 마사지샵, 반딧불 투어 그리고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에 대해서는 각각 별도 포스팅을 통해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후 포스팅에서 더 자세한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2. 예산

저희는 비행기에서 아끼고 숙소 비용에 아낌없이 썼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총 인당 1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비행기의 경우는 6월에 잠깐 떴던 제주항공 특가 예약 성공으로 총 2인 왕복 40만 원(사전수화물 1개(15kg) 추가,  인당 20만 원)으로 예약했습니다. 일요일 밤에 출발해서 코타키나발루에서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숙소는 탄중아루 상그릴라 리조트 4박 (키나발루 윙 오션뷰) 이용했습니다. 룸 이용요금은 3,438링깃 (약 97~98만 원, 1박당 24만 원)이었습니다. 

마사지는 여행동안  코타 선셋 마사지(78,000원) , 파라다이스 마사지(48,600원) 두 곳에서 전신마사지 한 번씩 받았습니다.

투어의 경우에는 호핑투어(섬투어)는 굳이 하지 않고 반딧불 투어만 했습니다. 이동거리가 그래도 좀 짧은 투어를 하고 싶어서 놀다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하는 까왕 반딧불 투어를 했습니다.(인당 46,000원, 총 92,000원)

숙소에서 공항 및 시내를 이동할 때는 모두 그랩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그랩비용은 저렴하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시스템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총 택시비 약 60링깃 (약 17,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투어에서의 픽업 서비스와 마사지 샵의 픽업 서비스를 잘 고려하여 이동했습니다.

식비의 경우는 나름 먹고 싶은 거나 맥주, 칵테일 등 다 마시고 룸서비스도 시켜 먹고 해서 총 50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많은 후기들에서 얘기한 것처럼 코티키나발루는 맥주가 정말 비싼 펀입니다. 저희는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서 비싸게 주고 먹긴 했지만 미리 마트 등에서 싸게 사두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부 후기들은 이후 포스팅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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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샹그릴라 리조트 모든 것_3탄(룸서비스 & 그랩 배달_웰컴씨푸드, 도미노피자, 이펑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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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샹그릴라 리조트 모든 것_4탄(수영장, 헬스장, 편의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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